이학수 정읍시장 "지역경제 회복·시민 중심 적극 행정" 당부

박제철 기자 2022. 11. 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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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28일 영상 간부회의를 열고 올해 각종 주요 사업 마무리와 2023년 준비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불안한 국제 정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시민 중심의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기 위해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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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28일 영상 간부회의를 열고 올해 각종 주요 사업 마무리와 2023년 준비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11.28/뉴스1ⓒ News1 박제철 기자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28일 영상 간부회의를 열고 올해 각종 주요 사업 마무리와 2023년 준비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불안한 국제 정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시민 중심의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기 위해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 달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국가정책과 전북도 정책 기조,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부합하는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보완을 거쳐 주요 업무계획을 확정해야 한다”며 “부서장 중심으로 첫 단추를 잘 꿸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장과 공공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찾아 선제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겨울은 어려운 가구와 홀로 사는 어르신, 돌봄이 필요한 위기 아동 등 취약계층과 위기 가구들이 더욱 힘든 시기”라며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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