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독일 연구소에 학생 파견한다…‘연구경쟁력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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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글로벌 역량 및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계방학 기간 동안 학생 15명을 독일 연구소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먼저 프라운호퍼연구소 IKTS에 반도체과학기술학과 5명과 물리학과 2명, 전자공학부 3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 드레스덴 공대 ILK 연구소에는 고분자섬유나공학부 3명, 화학공학부 2명 등을 보낼 예정이다.
파견 학생에게는 항공료와 현지 기숙사비, 연구소 교육활동비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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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글로벌 역량 및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계방학 기간 동안 학생 15명을 독일 연구소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먼저 프라운호퍼연구소 IKTS에 반도체과학기술학과 5명과 물리학과 2명, 전자공학부 3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 드레스덴 공대 ILK 연구소에는 고분자섬유나공학부 3명, 화학공학부 2명 등을 보낼 예정이다.
이들은 내년 1월4일부터 2월17일까지 6주 동안 연구소에 머물며 활동과제 수행과 캡스톤디자인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 그린수소와 수소탱크 관련 연구 프로젝트와 고성능 경량 구성요소 설계 및 최적화 실습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파견 학생에게는 항공료와 현지 기숙사비, 연구소 교육활동비 등이 지원된다.
안문석 국제협력처장은 “연구 분야 미래 동량이 될 학생들이 세계 최고의 연구소에서의 값진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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