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청룡 인기상 트로피 들고 활짝…순백 드레스 입은 요정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청룡영화제 인기스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제 인기상과 이쁜 사진들 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트로피를 들고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새하얀 민소매 드레스에 어두운 긴 웨이브 머리가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아이유 수상을 축하했다.

아이유는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한편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에서 미혼모 소영 역을 맡았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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