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오합지졸, 큰 기회 놓칠 수도“...가나 감독, 의미심장 ‘오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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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살펴본 오토 아도(47) 가나 축구대표팀 감독의 '오늘의 운세' 총운은 '오합지졸'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가나 감독은 공식 사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굉장히 열정적인 팀"이라고 평하며 "팀 전체로서 한국 공격수들을 잘 막을 것"이라고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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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재미로 살펴본 오토 아도(47) 가나 축구대표팀 감독의 '오늘의 운세' 총운은 '오합지졸'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조 2위(1무ㆍ승점1), 가나는 4위(1패ㆍ승점0)에 올라 있다. 양 팀 모두 16강 진출을 위해 사활을 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가나 감독은 공식 사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굉장히 열정적인 팀"이라고 평하며 "팀 전체로서 한국 공격수들을 잘 막을 것"이라고 승리를 다짐했다.
2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제공하는 '오늘의 운세'에 따르면 오도 감독의 총운은 '오합지졸' 형국이다.
오토 감독의 운세에 대해 "타인이 신경 쓰지도 않는 일에 혼자 신경 쓰고 있다. 대범함이 필요한 날이다. 작은 일에 연연하다가 큰일과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신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사소한 일에 생각을 빼앗겨 큰 방향을 잃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라"고 주의를 줬다.
그러면서 "큰 흐름과 맥락에 집중해라. 괜한 일에 신경을 쓰다가 몸만 피곤해진다"고 전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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