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조준호X조준현 저격한 이유는? “못난 놈들”(‘호적메이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유도 선수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가 어딘가 허술한 일상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에서는 집안 청소 후 어울리는 아이템을 사기 위해 인테리어 가게에 방문한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조둥이는 집안 청소를 마무리할 아이템을 사기 위해 인테리어 가게로 향한다.
청소와 가구 구입으로 달라질 조둥이 하우스는 오는 29일 오후 9시 방송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정겨운)에서는 집안 청소 후 어울리는 아이템을 사기 위해 인테리어 가게에 방문한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조둥이는 집을 치우면 소파를 사준다는 장동민의 선언에 대청소를 진행했다. 넘쳐나는 쓰레기, 두 번이나 쓰러진 행거 등으로 인해 위기에 봉착한 조둥이의 모습이 뒷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조둥이는 집안 청소를 마무리할 아이템을 사기 위해 인테리어 가게로 향한다. 이때 인테리어 가구 방문 경험이 있는 조준현은 자신 있게 형 조준호를 리드한다. 직접 만져보고, 앉아보며 적극적으로 가구를 고르던 조둥이. 하지만 이들이 한참 쇼핑에 빠져 있을 때, 한 직원이 다가와 장바구니에 담은 물건들을 빼달라고 요구한다는 전언. 과연 이들이 장바구니에 어떤 것을 담았길래 직원의 제지를 받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구를 산 이후에도 문제가 이어졌다.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조둥이가 직접 가구를 조립하는 것을 선택했기 때문. 가구 부품을 집으로 나르는 것부터 삐걱거리던 두 사람은 급기야 쓰러지는 가구에 맞아 부상을 당할 위험에도 처한다고. 이를 보던 이경규가 “못난 놈들”이라고 혀를 내둘렀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청소와 가구 구입으로 달라질 조둥이 하우스는 오는 29일 오후 9시 방송 방송되는 ‘호적메이트’에서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