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공격 받은 이라크 측 이란민주당 당사

최서윤 기자 2022. 11. 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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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구 아르빌 지역 동부 코예 마을에 위치한 이란 쿠르드민주당(KDPI) 당사가 이란 국경 너머에서부터 가해진 공격을 받아 피해를 입은 모습.

이란 정부는 지난 9월 히잡 미착용 혐의로 체포됐다가 의문사한 쿠르드족 여성 '아미니 사건'으로 전국민적인 반체제 시위가 확산하자 쿠르드족을 향해 분노를 퍼붓고 있다.

인란 전체 인구 중 쿠르드족이 차지하는 비중은 10%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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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예 AFP=뉴스1) 최서윤 기자 = 이라크 북부 쿠르드 자치구 아르빌 지역 동부 코예 마을에 위치한 이란 쿠르드민주당(KDPI) 당사가 이란 국경 너머에서부터 가해진 공격을 받아 피해를 입은 모습. 이란 정부는 지난 9월 히잡 미착용 혐의로 체포됐다가 의문사한 쿠르드족 여성 '아미니 사건'으로 전국민적인 반체제 시위가 확산하자 쿠르드족을 향해 분노를 퍼붓고 있다. 인란 전체 인구 중 쿠르드족이 차지하는 비중은 10%가량이다. 2022. 11. 26.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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