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독박 육아 중…새 이모님 모시기 수월하지 않아”

박정민 2022. 11. 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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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은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세은은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당탕탕 난리도 아닌 우리 집 새로운 이모님 모시고자 했으나 그게 그렇게 수월하지 않으므로 뜻밖의 독박을 하는 중이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중엔 그 시간이 소중해지더라", "파이팅입니다" 등 댓글을 남기며 이세은을 응원했다.

한편 이세은은 지난 2015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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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세은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세은은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당탕탕 난리도 아닌 우리 집 새로운 이모님 모시고자 했으나 그게 그렇게 수월하지 않으므로 뜻밖의 독박을 하는 중이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 강제로 외출 금지하면서 지내는 요즘. 어느 순간 아이들과 찐~~ 하게 보내는 이 시간들을 즐기고 있는걸 깨달았지 뭐예요. 큰일이야 즐기고 있어 욱하고 후회나 하지 말자"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중엔 그 시간이 소중해지더라", "파이팅입니다" 등 댓글을 남기며 이세은을 응원했다.

한편 이세은은 지난 2015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세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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