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양주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내달 3일 개최 등

배성윤 기자 2022. 11. 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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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오는 12월 3일 오후 5시 예향교회 비전채플홀에서 '제14회 양주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주 윈드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심재선이 지휘하는 이번 연주회는 '촛불잔치'를 부른 가수 이재성과 함께하며 연말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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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윈드오케스트라 제14회 정기연주회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12월 3일 오후 5시 예향교회 비전채플홀에서 ‘제14회 양주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양주 윈드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심재선이 지휘하는 이번 연주회는 ‘촛불잔치’를 부른 가수 이재성과 함께하며 연말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는 스크린과 함께 ‘캐리비안의 해적’ 외 영화 음악 6곡과 인기 드라마 OST 성악 협연, 색소폰 협연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신나는 우리가요 메들리, 초대가수 이재성의 감성 넘치는 포크송 등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한껏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 12월 테마도서 ‘크리스마스 선물’, ‘올해는 다른 크리스마스’ 선정

경기 양주시가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도서로 연말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책 ‘크리스마스 선물’, ‘올해는 다른 크리스마스’ 등 총 2권을 선정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성탄절에 선물을 받지 못했던 소년이 아빠가 돼서 크리스마스에 회사에서 근무해야 하는 상황을 다루며 크리스마스와 가족이 어떤 의미인지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아동도서이다.

‘올해는 다른 크리스마스’는 추운 겨울의 크리스마스 속에서 현대사회 가족들의 갈등과 해결,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담은 단편소설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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