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포수 권정웅, 12월 4일 결혼

김민경 기자 2022. 11. 28.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 포수 권정웅(30)이 다음 달 4일 오전 11시 경산 로터스101에서 신부 곽혜연(27)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전문 바리스타로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권정웅은 "바쁜 와중에도 운동하는 나를 많이 배려해 주고 잘 챙겨주는 착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이제는 가장이 된 만큼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신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C 다이노스 포수 권정웅 결혼 사진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NC 다이노스 포수 권정웅(30)이 다음 달 4일 오전 11시 경산 로터스101에서 신부 곽혜연(27)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전문 바리스타로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필리핀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북 경산에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권정웅은 “바쁜 와중에도 운동하는 나를 많이 배려해 주고 잘 챙겨주는 착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이제는 가장이 된 만큼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신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