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국토부 공모 ‘AIoT 핵심기술 개발사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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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98억원(국비 128억원, 민간투자비 26억원 포함)을 투입해 AIoT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 기술로 시는 1㎢ 범위에서 하루 1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초대규모 AIoT 네트워크를 구축해 탄천 유역의 도시홍수 대응 및 배수시설 관리, 도심지 공사 현장 안전·재난·환경 감시, 스마트 시민 안심 공원 조성 등 3종 실증 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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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2년 스마트시티 인프라 AIoT(사물지능융합기술) 핵심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98억원(국비 128억원, 민간투자비 26억원 포함)을 투입해 AIoT 인프라를 구축한다.
AIoT는 다양한 센서를 통해 수집한 정보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각종 상황을 예측·대응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다.
이 기술로 시는 1㎢ 범위에서 하루 1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초대규모 AIoT 네트워크를 구축해 탄천 유역의 도시홍수 대응 및 배수시설 관리, 도심지 공사 현장 안전·재난·환경 감시, 스마트 시민 안심 공원 조성 등 3종 실증 서비스를 추진한다.
성남시는 (주)쏘우웨이브 등 7개 기관과 사업수행 컨소시엄을 이뤄 지난 25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관련 기관과 사업추진 협약을 맺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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