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만나 최선 다하는 삶 가치 깨달아"

유은비 기자 2022. 11. 28.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태현이 네티즌에게 자신의 다짐을 알리며 응원을 보냈다.

28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평안하시죠? 모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삶에서 힘든 일은 없는지요? 제가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진태현이 네티즌에게 자신의 다짐을 알리며 응원을 보냈다.

28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평안하시죠? 모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삶에서 힘든 일은 없는지요? 제가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진태현은 "난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남들과 똑같이 성공하고 싶고, 남들이 가는 크고 넓은 길이 나의 꿈이고 목표였다. 하지만 살아가다 보니 나에게 있는 능력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 가장 아름답고 나에게 가장 훌륭한 일임을 깨닫게 됐다. 그 작은 능력도 주심에 감사하고 내가 속해있는 연예계에서도 작든 크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라 더는 내가 갈 수 없는 허상을 쫓지 않기로 했다"라고 썼다.

그는 "하지만 앞으로 항상 기회가 오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공연할 거고 최선을 다해 배우로서 연예인으로서 살아가고 싶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좋은 사람으로 남을 거라 믿는다. 정말 좋은 남편,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소망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도 현재 속해있는 그 어떤 곳에서도 작든 크든 실력을 발휘해 여러분의 그곳에서 크기와 상관없이 아름답게 멋있게 빛을 내라. 열심히 살아내자. 땀을 흘리고 노력해야 우리가 가는 길이 당당하고 후회가 없으니 최선을 다합시다. 뛰고 걷고 하늘과 바람을 느낍시다. 모두에게 살아있음을 선물할 겁니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