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량 4만대 청라IC'…강범석 서구청장 "진출입로 교통정체 개선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범석 인천서구청장이 신공항하이웨이㈜를 방문해 상습 정체구간인 청라IC 진출입로 개선을 요구했다.
28일 인천 서구에 따르면 강 구청장은 최근 신공항하이웨이를 방문해 출퇴근 상습 정체구간인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진출입로 개선을 요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청라IC 진출입로 1개 차로를 최소 2개 차로로 확대하는 기하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며 "교통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하루빨리 개선대책이 실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강범석 인천서구청장이 신공항하이웨이㈜를 방문해 상습 정체구간인 청라IC 진출입로 개선을 요구했다.
28일 인천 서구에 따르면 강 구청장은 최근 신공항하이웨이를 방문해 출퇴근 상습 정체구간인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 진출입로 개선을 요구했다.
인천공항고속도로는 인천공항(영종도)에서 서구를 지나 서울로 연결되는 총연장 40.2㎞(본선 36.5㎞, 지선 3.7㎞)의 왕복 4~8차선 도로다.
2000년 11월 준공됐다. 청라IC(나들목)는 인천 서북부지역과 서울을 연결하는 진출입도로로 2013년 6월 개통됐다.
구에 따르면 청라IC 개통 당시 예측한 교통량은 1일 평균 약 3500대였으나, 2022년 11월 현재 이 구간의 교통량은 4만여 대로 무려 12배나 증가했다.
서구 인구도 개통 당시보다 10만여 명이 늘어나 교통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향후 청라스타필드와 청라의료복합타운,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교통유발시설이 계획돼 있어 청라IC 진출입로에 대한 개선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청라IC 진출입로 1개 차로를 최소 2개 차로로 확대하는 기하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며 "교통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하루빨리 개선대책이 실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