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근 한국외대 교수, 한국영화학회 차기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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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이 대학 융합인재학부 임대근 교수가 최근 열린 사단법인 한국영화학회 50주년 기념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차기(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서 2년간 한국영화학회 수석부회장 겸 편집위원장의 직무를 수행한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임 교수는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중국영화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중화권 영화 및 한-중 영화교류, 아시아 영화와 문화콘텐츠 분야의 연구 및 교육과 대외 활동을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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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양새롬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이 대학 융합인재학부 임대근 교수가 최근 열린 사단법인 한국영화학회 50주년 기념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차기(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5년부터 2년이다. 이에 앞서 2년간 한국영화학회 수석부회장 겸 편집위원장의 직무를 수행한다.
지난 1972년 창립된 한국영화학회는 영화학자 1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학술단체다.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에 등재된 '영화연구' 발간, 학술대회 개최, 영화 교육을 위한 출판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영화학 도서와 자료를 수집하고 국제교류를 통한 한국영화의 해외 소개 등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임 교수는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중국영화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중화권 영화 및 한-중 영화교류, 아시아 영화와 문화콘텐츠 분야의 연구 및 교육과 대외 활동을 계속해 왔다.
한국외대 홍보실장과 기획조정처 부처장, 한국어문화교육원 부원장, 국제사회교육원 교수부장, 학생상담센터(글로벌) 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외대 대만연구센터장과 융합인재연구센터장 등을 맡고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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