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봉쇄 시위 열린 상하이 곳곳에 펜스

최종일 기자 2022. 11. 2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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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국 상하이 소재 우루무치 대로 주변에 설치된 바리케이드 옆을 시민들이 자전거로 이동하고 있다.

전일 상하이 시민들은 우루무치 시민들에 동조한다는 의미로 상하이에 있는 우루무치 거리에 나와 시위를 벌였다.

지난 24일 신장 위구르자치주의 성도인 우루무치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나 10명 숨지고 9명이 다쳤고, 이로 인해 우루무치에선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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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AFP=뉴스1) 최종일 기자 = 28일 중국 상하이 소재 우루무치 대로 주변에 설치된 바리케이드 옆을 시민들이 자전거로 이동하고 있다. 전일 상하이 시민들은 우루무치 시민들에 동조한다는 의미로 상하이에 있는 우루무치 거리에 나와 시위를 벌였다. 지난 24일 신장 위구르자치주의 성도인 우루무치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나 10명 숨지고 9명이 다쳤고, 이로 인해 우루무치에선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가 발생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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