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정진석 "가나, 오늘 밤 요렇게 찢어 주마^^"…한국 승리 염원
최유나 2022. 11. 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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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8일) 밤 치러질 가나전을 앞두고 가나 초콜릿을 박살 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가나에서 카카오 콩을 직수입한다는 이유에서 가나초콜릿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가나의 국내 인지도 상승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습니다."한국이 승리할 확률 56%"한국 축구대표팀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상대로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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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비대위원장, 가나초콜릿 반토막 낸 사진 SNS에 게재
오늘 밤 가나와 H조 2차전…美 매체 "한국 승리할 확률 56%"
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8일) 밤 치러질 가나전을 앞두고 가나 초콜릿을 박살 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나…오늘 밤 요렇게 찢어 주마"라면서 가나 초콜릿을 반토막 낸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날 밤 축구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가나를 제치고 승리할 것이라는 염원을 초콜릿 사진으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겁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외교적 감각이 있으시니 마일드라는 단어를 추가하셨다'는 누리꾼의 댓글에 웃음으로 답하기도 했습니다.
가나초콜릿은 1964년 일본 롯데에서 처음 생산됐으며 1975년부터는 한국 롯데제과에서도 생산해 왔습니다.
가나에서 카카오 콩을 직수입한다는 이유에서 가나초콜릿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가나의 국내 인지도 상승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상대로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릅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승리할 확률은 56%, 가나가 이길 가능성은 20%, 무승부가 날 확률은 24%"라며 한국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디 애슬레틱은 H조 2차전에서 무승부는 한국과 가나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공격적인 경기가 펼쳐질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탁월한 분석력으로 조별리그 1차전 경기 결과를 다수 맞히며 ‘인간문어’로 주목 받고 있는 크리스 서튼 영국 BBC 해설위원도 한국이 승리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한국 대 우루과이전 무승부를 맞혔던 서튼 해설위원은 BBC 홈페이지에 마련된 '월드컵 예상(World Cup Predictions)' 섹션에서 "가나전은 아주 팽팽한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이 가나를 1-0 한점 차이 승부로 이길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한편,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8위, 가나는 61위입니다. 역대 전적은 3승 3패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밤 가나와 H조 2차전…美 매체 "한국 승리할 확률 56%"
한국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8일) 밤 치러질 가나전을 앞두고 가나 초콜릿을 박살 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나…오늘 밤 요렇게 찢어 주마"라면서 가나 초콜릿을 반토막 낸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날 밤 축구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가나를 제치고 승리할 것이라는 염원을 초콜릿 사진으로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겁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외교적 감각이 있으시니 마일드라는 단어를 추가하셨다'는 누리꾼의 댓글에 웃음으로 답하기도 했습니다.
가나초콜릿은 1964년 일본 롯데에서 처음 생산됐으며 1975년부터는 한국 롯데제과에서도 생산해 왔습니다.
가나에서 카카오 콩을 직수입한다는 이유에서 가나초콜릿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가나의 국내 인지도 상승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습니다.
"한국이 승리할 확률 56%"
한국 축구대표팀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상대로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릅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승리할 확률은 56%, 가나가 이길 가능성은 20%, 무승부가 날 확률은 24%"라며 한국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디 애슬레틱은 H조 2차전에서 무승부는 한국과 가나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공격적인 경기가 펼쳐질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탁월한 분석력으로 조별리그 1차전 경기 결과를 다수 맞히며 ‘인간문어’로 주목 받고 있는 크리스 서튼 영국 BBC 해설위원도 한국이 승리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한국 대 우루과이전 무승부를 맞혔던 서튼 해설위원은 BBC 홈페이지에 마련된 '월드컵 예상(World Cup Predictions)' 섹션에서 "가나전은 아주 팽팽한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이 가나를 1-0 한점 차이 승부로 이길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한편,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8위, 가나는 61위입니다. 역대 전적은 3승 3패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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