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역시 대세…‘2022 KBS 가요대축제’ MC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브 장원영이 'AAA'에 이어 '2022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12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는 아이브로서의 무대를 비롯해 장원영이 2년 연속 진행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브 장원영이 'AAA'에 이어 ‘2022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각종 패션 및 뷰티 브랜드의 모델은 물론이고 CF 스타로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워너비 아이콘’으로 부상한 장원영. 그는 방송인 김신영, 배우 나인우와 함께 12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2 가요대축제’ MC로 합류했다. 이번 '가요대축제'의 MC 중 한 명으로 발탁된 것은 그가 지난 1년간 KBS 2TV ‘뮤직뱅크’에서 보여준 매끄러운 진행력 덕분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데뷔 이래로 지금까지 국내 음악방송 통산 37관왕('일레븐(ELEVEN)' 13관왕(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 포함)·'러브 다이브' 10관왕·'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14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애프터 라이크’는 공식 활동이 종료된 지 약 2개월이 지났음에도 현재까지도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브는 다가오는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일레븐'은 강력한 신인상 후보곡으로, '러브 다이브'는 본상 후보곡으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26일 '2022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데뷔 일 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아이브는 29일(화)과 30일(수)에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열리는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무대에 오른다. 12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는 아이브로서의 무대를 비롯해 장원영이 2년 연속 진행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진경, 으리으리한 평창동 대저택 공개 “‘기생충’ 집이네” (홍김동전)
- 이지아 인형인 줄…탄탄 복근에 11자 각선미 [화보]
- [단독] 은퇴→본격 예능 행보…이대호, ‘진격의 언니들’ 출연
- 대마에 빠진 사연자 등장→박미선 “방송 나가도 돼?” 심각(진격의 언니들)
- 배성재 “인간은 믿을 게 못 된다”…녹화 후유증 고백(쇼킹받는 차트)
- 3살 아들에게 ‘이것’을? 악마도 울고 갈 부모 (히든아이)
- 김효진 근황 “이혼 위기 속, 목사의 길 택한 남편…”
- 클로이 모레츠, ♥동성 연인과 약혼…사진 공개 [DA:할리우드]
- ‘은퇴 선언’ 홍진희, PD 갑질 폭로 “회식서 폭행→일 끊겨” (같이 삽시다)
- 고아라, 과감한 뱀피 무늬 비키니로 을사년 맞이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