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콘서트 6일 남기고 취소…“죄송 또 죄송”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1. 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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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본명 김고은)이 콘서트 취소 소식을 전하며 거듭 사과했다.

별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 너무나도 설레며 준비하고 있었는데 속상하고 서운한 마음이 크다. 무엇보다 이렇게 임박하여 공연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미리 시간을 비워두시고 예매해주신 분들께 정말 너무나 죄송스럽고.. 마음이 많이 무겁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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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사진| 별 SNS
가수 별(본명 김고은)이 콘서트 취소 소식을 전하며 거듭 사과했다.

별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 너무나도 설레며 준비하고 있었는데 속상하고 서운한 마음이 크다. 무엇보다 이렇게 임박하여 공연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미리 시간을 비워두시고 예매해주신 분들께 정말 너무나 죄송스럽고.. 마음이 많이 무겁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더 좋은 시기에 더 잘 준비하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빠르게 재정비하여 다시 공지드리도록 하겠다. 오래 기다리시지 않도록 할 거다. 꼭 멋진 공연으로 보답드리겠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슨 일 있으신 건 아니죠? 기다릴게요”, “언니가 가장 속상하고 마음 아프실 것 같아요. 다음에 더 좋은 날 좋은 공연으로 만나요”, “더 멋진 무대 만들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잎서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월 3일 예정이었던 별 단독 콘서트 ‘별자리’가 주관사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는 내용의 공지를 게재했다.

자세한 콘서트 연기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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