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日 도쿄서 제1회 한일 과학기술혁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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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제1회 한일 과학기술혁신포럼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주일 대사관 주최 하에 성균관대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이 한국연구재단 일본사무소 그리고 한국화학공학회 일본지부와 공동주관했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이번 행사가 한일 양국 과학기술 협력을 통한 미래지향적 공동 번영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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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제1회 한일 과학기술혁신포럼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주일 대사관 주최 하에 성균관대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이 한국연구재단 일본사무소 그리고 한국화학공학회 일본지부와 공동주관했다.
포럼의 부제는 '인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생명공학 혁신도모'로 2016년 노벨생리학상 수상자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를 비롯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오분야 민간-정부-산학 주요 석학들이 연사로 나섰다.
기조강연자인 오스미 요시노리 교수는 "이웃나라인 한국과 일본은 가까운 이웃나라로서 지금은 정치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이러한 관계를 타계하고 과학기술과 연구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이번 행사가 한일 양국 과학기술 협력을 통한 미래지향적 공동 번영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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