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 위기 타개할 방법은?…`UST 미래 에너지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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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다음달 6일 대전 UST 다기능복합지원시설에서 '제1회 UST 미래 에너지 포럼'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산학연 에너지 및 탄소중립 전문가들이 참여해 급변하는 에너지 정책과 시장, 최근 떠오르는 에너지 혁신기술 등을 공유하고 미래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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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정책, 혁신기술, 미래 대응방안 등 모색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다음달 6일 대전 UST 다기능복합지원시설에서 '제1회 UST 미래 에너지 포럼'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산학연 에너지 및 탄소중립 전문가들이 참여해 급변하는 에너지 정책과 시장, 최근 떠오르는 에너지 혁신기술 등을 공유하고 미래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다. 행사는 정책과 기술세션으로 나눠 김종남 에너지연 원장이 '글로벌 에너지 전망 및 한국의 대응방안'에 대해 기조강연을 한다.
정책세션에서는 강우석 UST-한국기계연구원 스쿨 교수의 '제로를 향한 혁신, 탄소중립을 열어갈 우리의 전략', 박종배 건국대 교수의 '에너지 안보와 전력산업의 미래' 등이 발표된다.
다양한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을 다루는 기술 세션에서는 김병곤 UST-전기연 스쿨(리튬금속 기반 차세대 전지의 성능향상을 위한 지료 디자인 전략), 강한옥 원자력연 박사(미래 에너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소형모듈원자로(SMR) 현황과 전망)의 주제 발표에 이어 '탄소중립 시대의 에너지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이환 UST 총장은 "산학연이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신에너지기술 등의 최신 동향과 전망에 대해 머리를 맞대는 교류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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