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한화 채은성' 보상선수 윤호솔 지명…"즉전감 투수 평가"

박연준 2022. 11.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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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FA로 이적한 채은성의 보상선수로 윤호솔을 데려왔다.

LG 트윈스는 28일 "채은성의 보상선수로 우완 윤호솔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윤호솔은 지난 2013년 NC 다이노스 우선지명으로 프로 데뷔하여 2018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

LG는 "윤호솔은 힘 있고 좋은 스피드의 직구를 주 무기로 던진다. 슬라이더와 포크볼 역시 활용 할 수 있다"며 "최근 두시즌 동안 1군에서 풀타임으로 뛴 선수로 즉시 전력감으로 기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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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LG가 FA로 이적한 채은성의 보상선수로 윤호솔을 데려왔다.

LG 트윈스는 28일 "채은성의 보상선수로 우완 윤호솔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윤호솔은 지난 2013년 NC 다이노스 우선지명으로 프로 데뷔하여 2018년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 이후 5시즌 동안 통산 118경기 6승 6패 15홀드 평균자책점 5.45를, 올 시즌에는 3승 5패 7홀드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했다.

LG는 "윤호솔은 힘 있고 좋은 스피드의 직구를 주 무기로 던진다. 슬라이더와 포크볼 역시 활용 할 수 있다"며 "최근 두시즌 동안 1군에서 풀타임으로 뛴 선수로 즉시 전력감으로 기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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