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설비 제조공장 불…1명 연기 흡입, 3150만원 재산피해
정진욱 기자 2022. 11. 28. 15:03
28일 오전 7시 38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소재한 토양복원 설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직원 A씨(60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불은 또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15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오전 8시 15분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화인을 조사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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