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레드벨벳 '벌스데이' 71만장 신기록에 놀라.. 매 앨범 많은 사랑 받아 감사"

조이가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선주문량 71만장 기록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11월 28일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 발매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레드벨벳의 신보에는 타이틀 곡 ‘Birthday’를 포함해 5곡인 ‘BYE BYE’(바이 바이), ‘롤러코스터 (On A Ride)’, ‘ZOOM’(줌), ‘Celebrate’(셀러브레이트)이 수록돼 다채로운 색깔을 엿볼 수 있다.

아이린은 새 앨범에 대해 " 레드벨벳의 키치함과 발랄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테니 함께 즐겨 달라"고 말했다.

슬기 또한 “앞선 솔로 활동과도 다르게 레드벨벳으로서 색다른 콘셉트로 나왔다. 긴장되고 설렌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미니앨범 'Birthday'는 선주문량만 71만장이라는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조이는 이와 관련해 "정말 놀랐다. 매번 앨범이 나올 때마다 많은 사랑을 주시는 것 같아서 감사하다.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이번에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는 11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iMBC 이소연 |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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