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가나 초콜릿' 쪼개놓고 "요렇게 찢어주마^^"

장영락 2022. 11. 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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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초콜릿을 쪼갠 사진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가나전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정 비대위원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정 비대위원장은 실제로 가나에서 이름을 딴 초콜릿 제품인 '가나 초콜릿'을 반으로 쪼갠 사진을 함께 올린 뒤 "가나, 오늘 밤 요렇게 찢어주마"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저녁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마련한 관저 만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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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초콜릿을 쪼갠 사진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가나전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올렸다.
정 비대위원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날 밤 10시 대한민국 대표팀은 가나와 월드컵 조별 예선 2차전을 치른다.

정 비대위원장은 실제로 가나에서 이름을 딴 초콜릿 제품인 ‘가나 초콜릿’을 반으로 쪼갠 사진을 함께 올린 뒤 “가나, 오늘 밤 요렇게 찢어주마”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앞서 정 위원장은 26일 있었던 한·일 양국 국회의원들이 26일 서울에서 제12회 친선축구대회에도 참여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저녁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마련한 관저 만찬에 참석했다. 만찬 현장에서도 월드컵 등 가벼운 사안이 대화 주제로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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