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기업·농협은행과 자립준비청년에 1.1억 지원

강한빛 기자 2022. 11. 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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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은행권과 공동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자립준비청년과 간담회를 진행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부모세대의 책임이자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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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금융감독원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은행권과 공동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기업은행, 농협은행과 마련한 자립지원금 1억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자립준비청년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되다가 통상 만18세 이후 보호종료가 되면서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한다.

지원금은 10명의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전달되며 청년들의 교육, 생활안정 및 자립준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날 자립준비청년과 간담회를 진행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부모세대의 책임이자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달한 응원의 메시지가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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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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