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도·농협, 도시농부 육성 협약

(청주=연합뉴스) 충북도는 28일 농협 충북본부와 도시농부 육성 협약을 했다.

협약 체결 후 악수하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정표 농협 본부장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와 농협은 농촌인력 지원사업 참여 홍보, 도시·농촌 교류 지원 등을 활성화하면서 도시농부 육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도시의 유휴인력을 영농현장에 연결하는 것으로, 하루 4시간 일하면 6만원(농가 60%, 지자체 40% 부담)의 일당이 지급된다.

충북도는 내년 1천명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5천명 모집·육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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