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소녀시대·보아 등 선배 가수, 좋은 자극제"

김한길 기자 2022. 11. 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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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선배 가수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28일 오후 2시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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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선배 가수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28일 오후 2시에 진행됐다.

레드벨벳은 매 앨범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9년 차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웬디는 "다양한 장르를 항상 도전할 수 있다는 점과 또 저희 팬들이 저희를 믿어주고 응원해 주고, 많은 사랑을 보내줘서 저희들이 계속 도전할 수 있다는 것 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최근에 들어서 느낀 건, 지금 MC를 맡아주고 있는 유노윤호 선배님을 비롯해 소녀시대, 보아 선배님 등 꾸준히 활동을 해주고 다양한 콘셉트, 멋진 모습, 새로운 모습으로 나오는 걸 보며 저렇게 선배님들께서 항상 멋지게 나오는데 우리도 항상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무서움도 없고, 더더욱 열심히 하는 레드벨벳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노윤호는 "레드벨벳은 행복 주파수가 많은 팀이다. 그래서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곡 역시 증명해 준다. 이번에도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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