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특화로봇 육성’···산·학·연 전문가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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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특화로봇 육성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또 서병석 인천국제공항공사 기술연구팀장의 '인천공항 서비스 로봇 도입현황 및 계획'발표에 이어 진행되는 토크쇼에서는 '특화로봇으로 인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로봇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미래 인천의 특화로봇 육성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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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특화로봇 육성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인천시는 로봇산업 협력과 발전을 위한 ‘2022 인천 로봇산업 컨퍼런스’를 다음 달 1일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특화로봇으로 인천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정부 로봇산업 육성정책 및 로봇기술 동향·인천의 특별한 로봇에 대한 주제강연과 우리가 꿈꾸는 인천 로봇산업의 미래에 대한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호철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 항공과장과 우현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로봇RD가 ‘정부 로봇산업 육성 정책’ 및 ‘국내외 로봇산업 및 기술동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또 서병석 인천국제공항공사 기술연구팀장의 ‘인천공항 서비스 로봇 도입현황 및 계획’발표에 이어 진행되는 토크쇼에서는 ‘특화로봇으로 인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로봇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미래 인천의 특화로봇 육성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조인권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인천의 로봇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대응과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인천=장현일 기자 hich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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