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읍내 전통시장 재개장 기념 지역상품권 10% 특별할인

박진규 기자 2022. 11. 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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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은 해남읍 매일시장 재개장을 기념해 12월1~2일 이틀간 해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국비 지원으로 진행된 10% 할인판매액 중 남은 13억원으로 진행된다.

할인판매 기간 중이라도 배정된 판매액인 13억원이 소진될 시 할인행사는 바로 종료된다.

10% 특별 할인판매 종료 이후 12월 5일부터는 기존 할인제도를 적용해 5% 할인 ‧ 할인한도 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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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이틀간 1인당 30만원 한도
해남군 신청사/뉴스1 ⓒ News1

(해남=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남 해남군은 해남읍 매일시장 재개장을 기념해 12월1~2일 이틀간 해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국비 지원으로 진행된 10% 할인판매액 중 남은 13억원으로 진행된다. 할인판매 기간 중이라도 배정된 판매액인 13억원이 소진될 시 할인행사는 바로 종료된다.

특별할인은 1인당 30만원 한도이며 지류형과 카드형 모두 구입할 수 있다. 지류형은 농협 등 판매대행기관에서 구매하며 카드형은 앱 충전으로 구매 가능하다.

10% 특별 할인판매 종료 이후 12월 5일부터는 기존 할인제도를 적용해 5% 할인 ‧ 할인한도 5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해남읍의 대표 전통시장인 해남매일시장은 2015년부터 약 18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현대화 사업이 진행중이며 12월 중순부터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상가가 입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해남 매일시장에서 10% 특별 할인한 해남사랑상품권을 사용해 전통시장 재개장을 축하하고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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