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금품 살포 의혹에도 우도 특보 내정? 철회해야"
제주방송 신윤경 2022. 11. 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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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제주자치도에 우도 특보 내정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8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정에서 최근 공모를 통해 내정한 신임 우도 특보의 경우 전임 도정에서 금품 살포 의혹을 받은 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별정 5급 직위를 갖는 도서특보는 지난 2006년 행정체제개편으로 기초의회가 사라지면서 우도면과 추자면의 주민을 위해 도입된 정책보좌관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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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제주자치도에 우도 특보 내정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8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정에서 최근 공모를 통해 내정한 신임 우도 특보의 경우 전임 도정에서 금품 살포 의혹을 받은 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주민들로 구성된 추천위원회를 거쳐 도지사가 선정하는 절차를 밟았고, 당사자가 형사 처벌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임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별정 5급 직위를 갖는 도서특보는 지난 2006년 행정체제개편으로 기초의회가 사라지면서 우도면과 추자면의 주민을 위해 도입된 정책보좌관 제도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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