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형, 母 없으면 동생 때리고 살충제 살포까지(우아달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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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없으면 동생에게 화풀이를 하는 난폭한 첫째가 '우아달 리턴즈'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11월 2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에선 장난꾸러기 8살 형과 의젓한 6살 동생, 두 형제의 살벌한 일상이 공개된다.
또 다른 날에는 형이 갑자기 동생을 발로 걷어찼고, 동생은 두 손을 꼭 모은 채 속수무책으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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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엄마가 없으면 동생에게 화풀이를 하는 난폭한 첫째가 '우아달 리턴즈'에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11월 2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에선 장난꾸러기 8살 형과 의젓한 6살 동생, 두 형제의 살벌한 일상이 공개된다.
하교 후 형제 둘이서만 집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형은 물건을 던지며 격한 행동을 보였다. 겁에 질린 동생은 이 상황이 익숙하기라도 한 듯 형을 더 자극하지 않도록 방 한구석에 잔뜩 웅크리고 있었다. 또 형은 빗자루를 매로 삼아 동생을 위협하며 언제라도 때릴 준비에 나섰다.
또 다른 날에는 형이 갑자기 동생을 발로 걷어찼고, 동생은 두 손을 꼭 모은 채 속수무책으로 맞았다. 그럼에도 형은 분을 이기지 못하고 빗자루를 다시 집어 들고는 보이는 대로 부수고 던지고 때렸다. 심지어 형은 살충제까지 들고 “맛 좀 봐라”라며 동생에게 뿌렸고, 동생은 비명만 지를 뿐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당하고만 있었다.
아이들의 다툼이라고 보기엔 선을 넘는 심각한 상황에 MC 이현이와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박소영 전문의는 물론 두 형제의 부모까지 사색이 됐다. 박소영 전문의는 “이미 반복된 행동으로 보인다. 특히 첫째의 화를 내는 방식이 위협적이다.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 분노가 가라앉아야 하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첫째의 문제행동을 지적했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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