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가대표’ 김민경, 태국 귀국 후 코로나19 확진
김하영 기자 2022. 11. 28. 14:32
사격 국가대표로 인생의 제2막을 연 개그맨 김민경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민경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민경은 지난 27일 태국에서 돌아온 뒤 몸에 이상을 느꼈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이날 확진됐다. 이로써 김민경은 지난 2월에 이어 재차 코로나19 감염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민경은 이날 출연 예정이었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김민경은 최근 지난 19일부터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2 IPSC 핸드건 월드슛(2022 IPSC)’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했다.
한편 김민경은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접한 사격 실력을 바탕으로 IPSC를 배운 지 1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아 화제가 되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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