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학교 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5편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재청은 28일 '2022년 학교 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사례 5편을 선정했다.
문화재청은 2018년부터 복권기금 재원을 활용해 문화유산교육에 대한 일선 학교의 관심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문화유산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은 28일 '2022년 학교 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사례 5편을 선정했다.
문화재청은 2018년부터 복권기금 재원을 활용해 문화유산교육에 대한 일선 학교의 관심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문화유산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10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사례 17편이 접수됐다.
문화재청이 최종 선정한 우수 사례는 매월 문화유산 잡지 '월간 역사탐정'을 제작 배포하는 함평신광중학교의 '나는 야, 월간 역사탐정'잡지 제작자', 미술관에서 관람하듯 교실에서 모둠 결과물을 살펴보는 학습법을 활용해 국외 문화재 환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현풍고등학교의 '갤러리 워크 수업을 활용한 우리나라 국외 문화재 탐구' 등이다.
유아들과 지역문화재 현장을 답사하고 전자책을 만든 동국대학교 부속유치원의 '신(新)라는 신나(SINNA)', 초등학생들이 짚풀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배곧누리초등학교의 '생태 짚풀공예 블랜디드-it(잇)템 꾸러미 활용 문화유산교육', 고교생들이 인천지역 문화재를 답사하고 영상을 제작한 선인고등학교의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도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수상작은 사례집으로 제작해 문화재청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다음달 7일 ‘문화유산교육 통합연수회(워크숍)’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혜영 "방송서 쇼했다고? 30년간 병원 다니며 약 먹어"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고소영 "나이 50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약 먹는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