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가대표' 김민경, 국제대회 출전 후 코로나19 확진

장진리 기자 입력 2022. 11. 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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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가대표가 된 코미디언 김민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경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귀국한 김민경은 코로나19 증상을 감지하고 자가키트 검사를 했다가 양성 반응을 확인하고 병원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친 김민경은 코미디언이 아닌 사격 국가대표로 태국에서 당당하게 세계적 선수들과 겨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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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경. 제공| \'운동뚱\' 제작진, IPSC KOREA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사격 국가대표가 된 코미디언 김민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경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민경은 사격 국가대표 자격으로 지난 19일부터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2 IPSC 핸드건 월드슛'에 출연했다.

27일 귀국한 김민경은 코로나19 증상을 감지하고 자가키트 검사를 했다가 양성 반응을 확인하고 병원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민경은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사격에 도전했다가 약 1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친 김민경은 코미디언이 아닌 사격 국가대표로 태국에서 당당하게 세계적 선수들과 겨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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