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북한] "올해를 빛나게 결속"…당 결정 관철 추동

김서연 기자 입력 2022. 11. 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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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당이 제시한 올해 투쟁 목표를 기어이 완수하자고 강력 촉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1면에 '당 결정 관철에서 무조건성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5개년 계획 수행의 관건적인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싣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열흘, 백날 맞잡이로 압축하며 투신력과 분발력을 배가해 나감으로써 5개년 계획 수행의 관건적인 올해를 자랑찬 승리로 빛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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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교육도서인쇄공장의 사상사업을 조명했다. 신문은 이들이 "(김정은)총비서 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에 담겨진 숭고한 뜻을 깊이 체득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북한이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당이 제시한 올해 투쟁 목표를 기어이 완수하자고 강력 촉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1면에 '당 결정 관철에서 무조건성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5개년 계획 수행의 관건적인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싣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열흘, 백날 맞잡이로 압축하며 투신력과 분발력을 배가해 나감으로써 5개년 계획 수행의 관건적인 올해를 자랑찬 승리로 빛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면에서는 김정은 당 총비서의 '애민주의'와 관련된 사례를 전하면서 최고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고조했다. 신문은 김 총비서가 인민을 위하는 숭고한 뜻으로 "그 어떤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고 위민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걷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3면에서도 충성심을 부각했다. 특히 당 조직들을 향해 "충실성 교양을 중핵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한다"면서 "수령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시키는데 기본을 두고 진행해나가는 것에 선차적으로 힘을 넣어야 한다"라고 짚었다.

4면에는 김책제철연합기업소(김철)에 "단위소비 기준을 낮추면서도 산소열법용광로의 생산능력을 훨씬 제고할 수 있는 과학기술적 방안이 도입됐다"라는 소식이 실렸다. 그러면서 여러 단위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김철의 올해 주체철 생산 계획 수행을 위한 돌파구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5면에서는 농촌 혁신 현황을 조명했다. 신문은 "현시기 농촌을 진흥시키는 데서 선차적인 과업은 농업근로자들을 개명시키는 것"이라며 이들의 의식 수준을 높이려면 "농촌에 선진성, 현대성을 접종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6면에는 '강국의 인민'다운 품격을 지니고 자각성을 자신의 품성으로 간직하기 위해 노력하라거나 자신의 가정을 아름다운 사회주의 가정으로 만들라는 등 주민들의 교양을 위한 기사들이 실렸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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