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내 '스튜디오 공사중'…"활용 방안 다각도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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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에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스튜디오는 대통령실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지난 정부에서 설치한 시설을 재활용하는 차원으로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실시간 대화'는 검토된 사실이 없다"며 "스튜디오 활용 방안은 다각도로 검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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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에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스튜디오는 대통령실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지난 정부에서 설치한 시설을 재활용하는 차원으로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실시간 대화'는 검토된 사실이 없다"며 "스튜디오 활용 방안은 다각도로 검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재인청와대는 지난 2017년 11월3일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 페이스북 라이브를 첫 방송하고, 2019년 6월쯤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고민정 전 청와대 부대변인이 진행을 맡았으며, 당일 대통령의 공개일정을 비롯해 청와대 브리핑 주요내용, 언론보도에 대한 해명 등을 소개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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