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차은우, 청춘 얼굴+묵직한 감정선까지

유은비 기자 2022. 11. 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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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의 차은우가 풋풋한 얼굴과 대비되는 묵직한 감정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사운드 테러 액션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데시벨'은 28일 전태룡 캐릭터를 연기한 차은우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데시벨'에서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전태룡으로 분해 풋풋한 청춘의 얼굴부터 묵직한 감정선까지 유연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차은우는 냉철함과 열정을 오가는 눈빛으로 관객들의 극장 관람욕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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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시벨' 차은우. 제공| 마인드마크
▲ '데시벨' 차은우. 제공| 마인드마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데시벨'의 차은우가 풋풋한 얼굴과 대비되는 묵직한 감정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사운드 테러 액션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데시벨'은 28일 전태룡 캐릭터를 연기한 차은우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차은우는 '데시벨'에서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전태룡으로 분해 풋풋한 청춘의 얼굴부터 묵직한 감정선까지 유연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차은우는 냉철함과 열정을 오가는 눈빛으로 관객들의 극장 관람욕을 자극한다. 차은우는 영화의 오프닝에 등장해서 관객들을 몰입시키는가 하면, 엔딩크레딧을 장식한 OST 항해의 가창에도 참여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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