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해동고승전’·‘제왕운기’ 이탈리아어 번역서 출간
기자 2022. 11. 28. 14:16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신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의 마우리찌오 리오또(Maurizio Riotto) 교수가 이탈리아어로 <해동고승전> 및 <제왕운기> 번역서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불교 고승들의일대기를 다룬 <해동고승전>과 단군신화가 들어 있는 한국 고대 역사서사시 <제왕운기>가 유럽에 번역 소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안양대 신학연구소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에서 동서교류 문헌 연구에매진하고 있는 리오또 교수는 1985년 문교부(현 교육부) 연구생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 서울대에서 고고미술사학을 연구했고, 석촌동 고고학 발굴에 참여했으며 이탈리아로 돌아가 국립 로마대학교에서 ‘한국의 청동기시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
그 후 1990년부터 2019년까지 나폴리 동양학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및 문학을 가르치며 한국학 관련 학자를 양성하는 데 힘썼다. 리오또 교수의 한국 문화사에 대한 관심은 고전문학 연구로 이어져서 <한국청동기시대> <한국어입문> <한국문학통사> <한국사 > 등 저서를 출간했고, 이후 <삼국유사> <왕오천축국전> <구운몽> < 홍길동전> 등 한국 고전 30여 권을 이탈리아어로 번역·출간했다 .

특히 그의 저서는 스페인어로까지 번역 출간, 한국 고전을 유럽 여러 나라로 전파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경제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차은우 ‘200억 숨긴 유령회사’ 강화군청 조사한다
- ‘10년 열애 내공’ 신민아♥김우빈, 꿀 떨어지는 신혼여행 사진 방출
- [전문] 신지♥문원, 5월 결혼 발표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
- ‘19세 연하’ 류시원 아내 마침내 베일 벗는다 “처음엔 많이 걱정”(조선의 사랑꾼)
- [종합] ‘러브캐처’ 김지연, 롯데 정철원과 파경 “독박 육아+생활비 홀로 부담해왔다”
- 잇몸 이어 코피까지···차주영, 결국 수술대에
- 황신혜, 박용만 前 두산 회장과 투샷…박 전 회장 전시회 관람 “또 가야지”
- ‘합숙맞선’ 상간녀 의혹 A씨, 결국 통편집
- ‘술로 망한’ 박나래, 술 담그는 근황 “뭐라도 해야죠”
- 이숙캠 ‘걱정 부부’ 결국 이혼한다…남편 심경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