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직원들 연구모임 성과 공유

신효령 기자 2022. 11. 28.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8일 '2022 연구 모임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5~7명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국립중앙도서관 업무, 도서관 관련 이론·법규·사례·기술 등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 뒤 그 결과를 전 직원들과 공유한다.

국립중앙도서관사 연구회는 초대 국립도서관장 이재욱의 저술자료를 분석해 그를 재조명했으며, 차세대 메타데이터 사서 연구모임은 '2021~2022 국가서지 표준화 활동과 성과'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은 28일 '2022 연구 모임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2.11.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28일 '2022 연구 모임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중앙도서관은 2020년부터 내부 직원들의 창의적 직무수행과 공직 전문성 제고를 위해 연구모임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5~7명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은 국립중앙도서관 업무, 도서관 관련 이론·법규·사례·기술 등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 뒤 그 결과를 전 직원들과 공유한다.

올해는 총 3팀이 연구활동을 활발히 진행했고, 이날 그간의 활동에 대한 최종 결과물을 선보였다. UX Design 연구모임은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이론과 기법을 활용한 국립중앙도서관 온라인 서비스 개선'을 주제로 발표했다.

국립중앙도서관사 연구회는 초대 국립도서관장 이재욱의 저술자료를 분석해 그를 재조명했으며, 차세대 메타데이터 사서 연구모임은 '2021~2022 국가서지 표준화 활동과 성과'를 설명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국립중앙도서관 연구모임은 국가대표 도서관의 직원으로서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연구모임에서 도출된 성과를 도서관 현장에 활용, 대국민 도서관 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