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사랑꾼 유준상X오나라, 어른 로맨스 예고

황혜진 2022. 11. 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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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 오나라가 어른 로맨스를 선보인다.

유준상, 오나라는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에 출연한다.

유준상은 카리스마 송림 총수에서 모든 걸 내려놓은 사랑꾼 박진 역을, 오나라는 장씨 집안 실세이자 사랑에 빠진 여인 김도주 역을 맡았다.

이 가운데 '환혼' 측은 11월 28일 유준상과 오나라의 로맨틱한 순간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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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유준상, 오나라가 어른 로맨스를 선보인다.

유준상, 오나라는 12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에 출연한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유준상은 카리스마 송림 총수에서 모든 걸 내려놓은 사랑꾼 박진 역을, 오나라는 장씨 집안 실세이자 사랑에 빠진 여인 김도주 역을 맡았다. 애정과 우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었던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part1의 엔딩을 장식해 part2에서는 박진과 김도주의 ‘어른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이 가운데 ‘환혼’ 측은 11월 28일 유준상과 오나라의 로맨틱한 순간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로맨스의 절정을 터트리고 있다. 유준상과 오나라는 서로의 모습을 한순간도 놓치기 싫은 듯 애정 어린 시선을 계속 보내면서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고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tvN ‘환혼'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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