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미스터블루, 20%대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미스터블루의 주가가 인기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웹소설 매출 급등 소식에 강세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웹소설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미스터블루가 드라마의 세계적인 흥행 기대감으로 인해 급등한 것이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글로벌 서비스 론칭 이후 대다수 국가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플랫폼 기업 미스터블루의 주가가 인기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웹소설 매출 급등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0.10% 오른 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웹소설을 제공하는 플랫폼인 미스터블루가 드라마의 세계적인 흥행 기대감으로 인해 급등한 것이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글로벌 서비스 론칭 이후 대다수 국가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 중이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현재 미스터블루 플랫폼에서 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보기 서비스가 제공 중"이라며 "드라마 방송 이후 재벌집 막내아들 웹소설 일평균 서비스 이용 매출이 약 10배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스터블루는 '웹툰·웹소설·게임' 최강의 삼각편대를 구축했으며 이는 향후 OSMU(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의 핵심 토대로 작용할 것"이라며 "업계 2위인 웹소설 업체 동아미디어와 영상출판미디어 인수 등 다양한 형태의 가치사슬 확장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체 웹툰 플랫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축한 웹소설 플랫폼으로 연간 2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예상된다"며 "동아미디어의 대표작인 '아도니스', '슈공녀', '그림자 없는 밤' 등은 웹툰으로 제작한 경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공안, BBC기자 수갑 채우고 구타"…코로나 시위 취재중
- 단호한 尹 "새벽 5시 신문보는데 무슨 술 마시나…한동훈, 2차 절대 안가"
- 더탐사, 한동훈 허락없이 자택 앞 찾아가 생중계…택배로 수취인 확인
- "시진핑 물러나라"… `꽉 막힌` 봉쇄조치에 상하이 대규모 시위
- 여친 집 침입한 정체불명의 남성…알고 보니 `스토커` 직장상사
- 주택 종부세 납세자 66%·세액 70% `뚝`
- 전기차 대신 뜬 `HEV 삼국지`
- 벌써 3조… 현대·포스코만 튀는 `정비수주`
- 미래에셋·삼성 약진… 체면 구긴 리테일 강자 키움
- 5월 수출 두 자릿수 증가… 체감경기 `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