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MBC, '선넘는 공모전' 15개 수상작 선정

김주환 2022. 11. 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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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MBC,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공동 주관한 '선 넘는 공모전' 심사 결과 15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 넘는 공모전'은 세 기관이 공동 주관한 두 번째 공모전으로, 웹툰·단편 웹소설·영상 3개 분야에서 각 5종의 지원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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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웹소설, 엔씨 '버프툰'서 연재 기회…영상은 MBC에서 OTT·드라마로 개발
'선 넘는 공모전' [엔씨소프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는 MBC,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공동 주관한 '선 넘는 공모전' 심사 결과 15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선 넘는 공모전'은 세 기관이 공동 주관한 두 번째 공모전으로, 웹툰·단편 웹소설·영상 3개 분야에서 각 5종의 지원작을 선정했다.

엔씨소프트는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스토리 완성도, 등장인물의 매력, 대중성, 지식재산(IP) 확장 가능성 등 5가지 심사 기준을 갖고 주관 기관과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가해 작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웹툰 부문 수상작은 버프툰에서 정식 연재 및 영상화 개발 기회가 주어지며, 단편 웹소설도 완성도를 높여 공개할 예정이다.

또 영상 부문 수상작은 MBC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및 방송용으로 개발된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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