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강특위, 후보 면접 시작…'김철근 지역구' 강서병 추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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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공석인 당협위원장 후보자 면접에 돌입합니다.
함인경 조강특위 대변인은 오늘(2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조강특위 회의 이후 "12월 1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서울지역 면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함 대변인은 또 지난 25일 '당원권 2년' 징계에 반발해 청구한 재심이 각하된 김철근 전 당대표 정무실장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병도 추가 공모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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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1일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공석인 당협위원장 후보자 면접에 돌입합니다.
함인경 조강특위 대변인은 오늘(28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조강특위 회의 이후 "12월 1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서울지역 면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함 대변인은 또 지난 25일 '당원권 2년' 징계에 반발해 청구한 재심이 각하된 김철근 전 당대표 정무실장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병도 추가 공모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함 대변인은 "당원권 정지 해제 시점이 총선 이후이기에 추가 공모지역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실장의 징계 시효는 오는 2024년 7월입니다.
인천 계양갑도 이중재 당협위원장이 자진 사퇴해 추가 공모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조강특위는 면접을 앞두고 오는 30일 한 차례 더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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