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유망 프랜차이즈, 중간 가격대 커피전문점 ‘커피베이’
이와 같은 분위기에 맞춰 커피베이 가맹본부는 가맹점 상권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가동하고, 신메뉴 출시를 통해 커피베이 신규 고객을 확산시켜나간다는 전략이다.
커피베이가 제공하는 상권 분석 데이터 기반의 창업 지원은 상권분석 전문가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상권 분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단기간에 분석이 어려운 상권 특성을 파악하고 있으며,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권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가맹점 창업자들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처럼 커피베이는 빅데이터가 기반인 점포 개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인구, 부동산, 매출, 지역 DB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예비 가맹점주에게 관련 데이터와 최상의 상권을 제공한다.
또한, 커피베이는 신 메뉴 출시를 연간 평균 10번 정도 하고 있다. 계절별 신 메뉴뿐 아니라 그때그때 유행하는 트렌디한 메뉴, 그리고 오래도록 인기를 끌 수 있는 신 메뉴를 출시한다.
이달 11월에는 환절기 건강에 좋은 스페셜 티 3종과 전통차 4종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통차 4종은 건강에 좋은 원재료의 깊은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맛도 챙길 수 있는 음료로 ‘감귤오미자차’, ‘쌍화차’, ‘쌍화라떼’, ‘생강차’로 구성돼 있고, 스페셜 건강 티는 ‘맑은 배 도라지티’, ‘맑은 유자 플럼 티’, ‘시나몬 진저 티’ 등 3가지가 있다.
또, 커피베이는 꾸준하게 지역 특산물을 사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공주 밤을 활용한 밤 음료 3종을 선보였는데, 2019년에는 국내산 딸기를 활용한 메뉴를 2020년에는 제주도 녹차, 한라봉을 활용한 마카롱을 출시한 바 있다.
백진성 대표는 “최근 창업 시장에 중간 가격대 커피전문점 창업 니즈가 증가하면서 커피베이 신규 가맹점 창업 문의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2023년에는 상권 분석 시스템을 통해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한 상권과 입지를 고르는 데 초점을 맞추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과 가맹점 창업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데 회사의 온 역량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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