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 소형무장헬기 양산...2024년 첫 전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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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개발한 국산 무장헬기가 연내 양산에 들어갑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28일) 제14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소형무장헬기(Light Armed Helicopter, LAH) 최초 양산 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방추위에서는 130㎜유도로켓-Ⅱ 체계 개발 기본계획, 155㎜정밀유도포탄 사업 추진 기본전략,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 추진 기본전략 수정 및 구매계획 등이 심의·의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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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개발한 국산 무장헬기가 연내 양산에 들어갑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28일) 제14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소형무장헬기(Light Armed Helicopter, LAH) 최초 양산 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AH 사업은 500MD와 코브라 헬기(AH-1S) 등 노후된 헬기의 대체 전력을 국내에서 연구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2001년 소요 결정 이후 탐색 개발, 초도 시험 평가를 거쳐 2020년 12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사청은 올해 안에 개발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과 5조 7,500억 원 규모의 양산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이후 생산에 들어가 오는 2024년 육군에 첫 전력화를 시작으로 2031년까지 170여 대를 전력화할 방침입니다.
이외에도 이번 방추위에서는 130㎜유도로켓-Ⅱ 체계 개발 기본계획, 155㎜정밀유도포탄 사업 추진 기본전략, 대형공격헬기 2차 사업 추진 기본전략 수정 및 구매계획 등이 심의·의결됐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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