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 연구원 건물 화재…217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8일) 오전 10시 1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연구동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17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장비 55대와 인력 223명을 투입해 낮 12시 21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 건물 2층에 있는 위험제품센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 10시 1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연구동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17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장비 55대와 인력 223명을 투입해 낮 12시 21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 건물 2층에 있는 위험제품센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손예진 아들 출산, 아빠 현빈 외모 닮았을까…2세에 뜨거운 관심
- 작두 탄 박지성, 두 경기 연속 예측 성공…코스타리카 승리 예상 적중 '최고 13%'
- '자꾸 흘러내려…' 손흥민 괴롭힌 주장 완장, 가나전부터 교체
- 다 같이 월드컵 경기 보는데 갑자기 화면 '뚝'…무슨 일?
- “주인 찾아주세요” 출근길에 6,800만 원 수표 주워 신고
- “중국, 시위 취재 BBC 기자 수갑 채워 연행 뒤 몇 시간 구타”
- 현빈♥손예진, 결혼 8개월 만에 득남 '축하 봇물'
- “시진핑 물러나라” 중국서 터졌다…봉쇄 아파트 참사에 분노
- 국가 연주에 '침묵'한 이란 대표팀…“귀국 후 사형 당할 수도”
- 욱일기 흔든 일본팬들…“완벽한 손님” 무색해진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