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 사옥 공사가림막 프로젝트, 광고대상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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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광화문 웨스트 사옥 리모델링 공사가림막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 '체인지 더 월(Change the Wall)' 캠페인이 '2022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이노베이션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채희 KT 전략기획실장(전무)은 "공사 가림막 프로젝트는 디지코 KT 브랜딩의 일환으로 기업의 상징적 자산인 사옥을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KT에 대한 호감과 긍정적 이미지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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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광화문 웨스트 사옥 리모델링 공사가림막 활용, 미디어파사드 조성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KT는 광화문 웨스트 사옥 리모델링 공사가림막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프로젝트 ’체인지 더 월(Change the Wall)’ 캠페인이 ‘2022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이노베이션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제주도 차세대 지능 교통 시스템(C-ITS)을 주제로 만든 광고 영상이 공익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두 해 연속 시상대에 오르게 됐다.
KT는 광화문광장 옆 웨스트 사옥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면서 도심 대형빌딩 공사 현장이 도시 경관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공사 현장에 설치된 대형 가림막(90mX70m)을 이용해 낮에는 신사옥의 기대감을 보여주는 로봇팔 트릭아트로, 밤에는 미디어파사드 콘텐츠를 상영하는 스크린으로 재탄생 시킨 디지코(DIGICO) 브랜드 공간을 만들었다.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주최해 신진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는 입소문을 타면서 관련 콘텐츠들이 300만 조회수를 돌파하고 2차, 3차 콘텐츠들까지 만들어지는 등 주목을 받았다.
김채희 KT 전략기획실장(전무)은 “공사 가림막 프로젝트는 디지코 KT 브랜딩의 일환으로 기업의 상징적 자산인 사옥을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KT에 대한 호감과 긍정적 이미지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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