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베트남 음식점서 불…오피스텔 주민 6명 대피

정일형 기자 2022. 11. 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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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6시3분께 경기 부천시 상동 20층짜리 건물 1층 베트남 음식점에서 불이나 17여분 만인 오전 6시20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위층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또 냉장고와 정수기 등 집기용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6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쪽에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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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사진은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28일 오전 6시3분께 경기 부천시 상동 20층짜리 건물 1층 베트남 음식점에서 불이나 17여분 만인 오전 6시20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위층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또 냉장고와 정수기 등 집기용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6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장비 35대와 인력 9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쪽에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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