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외모 벌써 궁금” 현빈♥︎손예진, 득남 소식에 해외도 '들썩' (종합)[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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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 역시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 손예진과 현빈은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당초 소속사 측은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전하며 12월 출산 예정이라고 공개했지만 현빈 손예진 부부는 살짝 이른 11월 말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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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 역시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OSEN에 "오늘 출산 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 손예진과 현빈은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당시 손예진은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라며 직접 설레는 소감을 전하기도.
손예진은 임신 중에도 화보 촬영 등 일정을 소화하는가 하면, 현빈을 살뜰히 내조하며 신혼 부부 다운 달달한 면모를 보였다. 손예진이 현빈을 위해 차린 식사들이 공개됐고, 두 사람이 함께 현빈이 출연한 영화 ‘공조2’를 관람하는 모습 등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현빈은 인터뷰를 통해 “부모로서 보여드려야 할 모습은, 그냥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싶다. 아직 2세가 실감이 나지는 않는데 주변에서 ‘눈 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는 말씀을 하시더라. 저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2세는 너무 큰 축복이기 때문에 저도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하며 기쁨을 표했다.
당초 소속사 측은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전하며 12월 출산 예정이라고 공개했지만 현빈 손예진 부부는 살짝 이른 11월 말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과 네티즌의 축하가 이어졌다. 특히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인 만큼 해외 네티즌의 반응도 뜨거웠다. 해외 매체들은 손예진의 출산 소식을 비중있게 다루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많은 네티즌은 “너무 축하한다” “무사히 출산해 다행이다”며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고, 두 사람의 2세 얼굴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벌써 아이의 외모가 궁금하다” “아이의 외모는 의심할 필요도 없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결혼에 이어 출산까지 경험하며 부모로서 인생 2막을 새롭게 시작한 현빈과 손예진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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