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손흥민 스승이던 가나 감독.."잘하지만 오늘은 예외였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한국 축구대표팀과 맞붙을 가나의 오토 아도 감독이 과거 손흥민을 지도했던 스승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손흥민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독일 함부르크 유스팀에서 운동할 때, 아도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아도 감독은 "(함부르크) 19세 미만 팀에서 코치할 때, 손흥민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다"며 "성격도 굉장히 좋았다. 규율이 있고,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28일 한국 축구대표팀과 맞붙을 가나의 오토 아도 감독이 과거 손흥민을 지도했던 스승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손흥민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독일 함부르크 유스팀에서 운동할 때, 아도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손흥민이 2013년 레버쿠젠(독일)으로 이적하면서 헤어졌기에 이번 대결은 9년 만의 재회다.
아도 감독은 "(함부르크) 19세 미만 팀에서 코치할 때, 손흥민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다"며 "성격도 굉장히 좋았다. 규율이 있고,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속 잘하길 바라지만 내일은 예외였으면 한다"며 "팀 전체로서 한국 공격수들을 막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손흥민 #가나 #오토아도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조권 "데뷔 초 박진영에게 세뇌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