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정부·여당, 노동계 폭력배 집단처럼 몰아가"

김승환 2022. 11. 28. 13: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내일(29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 명령을 심의하기로 한 데 대해, 노동계를 폭력배 집단처럼 몰아가는 게 사태 해결에 무슨 도움이 되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회의 뒤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법과 원칙은 대통령과 정부·여당부터 잘 지켰으면 좋겠다면서, 그동안 왜 약속을 못 지켰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지 입장을 내놓고 노동계를 설득하는 게 극단적 사태로 가지 않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